그녀석의 뽕알은 떨어지고...




어제.
일요일.

로베녀석 중성화 수술을 하러 갔다.
거대 뽕알이[ㅎㅇㅎㅇ] 아쉽긴 하지만...
아쉽긴 하지만...
매우 아쉽긴 하지만...
해야 하는 것이기에...ㅡㅠ...

가는 내내 아쉽다아쉽다 소리를 하긴 했다[]



그날따라 병원가는게 싫었던건지, 이동장을 피체한테 뺏겨서 썽이 난건지 잘 안나올라 그랬다.
그래. 꿈자리가 싸나웠을거다.


병원에 가니 진짜 남자가 된다고 했지만..
우린 '남자도 여자도 아닌게 된다'고 했다.



뽕알을 떼고 나면 빈땅콩이 된다길래 속알맹이는 없어지고 껍질만 남나.. 싶었는데..
뭔가 차 있다..[]
[거대뽕알이 빠지고 빈 껍질이 어떤가 궁금하기도 했다]



어제 수술 받고 집에와서 정신 차리고 난 후에..
의사 선생님이 높은데 올라가지 못하게 하랬는데..
잠시 한눈 판 사이에 올라가서는 떨어졌다;;
그래도 안다친것 같으니 다행.....;;;

계속 야옹야옹 대는게 멀-떨어진 뽕알?- 찾는건지, 바라는건지...





넌 이제 사내자식도 아냐!! /흥



내뽕알...ㅡㅠ... <-







※ 왜 빠지는 족족 이빨이 보이는거지..ㄱ-..
현재 보관중인 이빨... 7개....[]


by 레그노스 | 2008/10/06 11:09 | 猫の物語 | 트랙백 | 덧글(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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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ed by 적우 at 2008/10/06 11:12
매우 집착하시는 한노스님.
그래도 만져지는게 아직 있으니까 괜찮아.[?]
이빨은 나중에 치아견본으로 모아서 만들수도 있을지 몰라[어?]
Commented by 레그노스 at 2008/10/06 11:13
매우 집착 해야해 <-
나중에 뽕알 큰놈으로 꼭 다시...ㅎㅇㅎㅇ...
그래도 뽕알이랑은 다르잖아.ㅡㅠ

치아견본 만들어서 의학계에 팔까 <- ....
Commented by womad at 2008/10/14 17:59
왠지 녀석들한테 중성화 수술을 시키고 나면 초반에는 미안해지는데...시간이 흐를수록 잘했다는 생각이 들어요. 더이상 임신으로, 발정기로 고생하지 않아도 되니깐요. 인간적인 마음인지는 모르겠지만요. 어쨌든 무럭무럭 커나가고 있네요 우리 네로.
Commented by 레그노스 at 2008/10/16 12:09
ㅎㅎ
그래도 안한 것 보단 한게 잘 했다고 생각중이에요.
서로 고생하지 않게요ㅎㅎ.
아픈데 없이 너무 무럭무럭 자라줘서 좋아요=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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